'53세'' 고현정, 점점 어려지네…하트 포즈→장난기 가득 표정

정혜원 기자 2024. 7. 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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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카메라를 보며 눈을 찡긋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장난기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고현정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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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출처| 고현정 SNS
▲ 고현정. 출처| 고현정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었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카메라를 보며 눈을 찡긋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장난기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빵 터진 모습으로 웃고 있었고, 초점이 흔들린 사진도 공개했다.

또 고현정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검정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분위기가 담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나나는 "이뿌다"라고, 김새롬은 "이 언니 나보다 늦게 태어난 게 분명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누리꾼들 역시 "언니 너무 사랑스럽다", "늙지를 않는다",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예쁘다"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다. 그는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할 예정이다.

▲ 고현정. 출처| 고현정 SNS
▲ 고현정. 출처| 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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