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달라고.." 박나래, '절친' 한혜진 이어 집 노출 고충 토로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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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방송에서 집이 노출된 가운데, 이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영상 속 박나래는 "일상을 공개하는 관찰 예능에 출연 중인데 어쩔 수 없이 집이 오픈되다 보니까 집 앞에서 '여기 박나래 집이잖아'라고 말하는 게 들린다. 그것까진 괜찮은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오셔서 저를 만나야겠다고 10시간 넘게 기다리는 분들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집이 공개된 후 고충을 겪는 것은 박나래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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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는 '상식 밖의 이유로 나래를 찾아오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나래는 "일상을 공개하는 관찰 예능에 출연 중인데 어쩔 수 없이 집이 오픈되다 보니까 집 앞에서 '여기 박나래 집이잖아'라고 말하는 게 들린다. 그것까진 괜찮은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오셔서 저를 만나야겠다고 10시간 넘게 기다리는 분들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박나래와 절친한 한혜진 또한 유튜브 채널, 방송 등을 통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별장을 공개한 이후 불청객이 찾아온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결국 울타리를 세웠다며 "모르는 사람이 찾아와서 물었더니 'TV랑 유튜브 보고 왔다'고 하더라. 관광지처럼 오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죄송하다며 나가달라고 했더니 '이제 다시는 TV 안 볼 것'이라고 말하더라. 너무 슬펐다"며 "하루에 세 팀이 찾아온 적도 있다. 마당 한가운데 주차를 하시곤 제 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한혜진의 모친 또한 "담을 안 칠 수가 없었다. 한 차에서 남자 서너 명이 내리면 무서워서 혼자 있을 수가 없다. 남자 대여섯 명이 관광 차를 타고 온 적도 있다. 왜 왔냐고 물었더니 '구경 왔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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