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여암교 홍수특보 발효…관측 수위 4.1m
서주영 기자 2024. 7. 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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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미호강 여암교에 홍수특보가 발효됐다.
18일 금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여암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오후 3시50분 기준 관측 수위는 4.1m다.
이날 오후 3시50분 기준 오창 지역 누적 강수량은 오창(가곡) 53.6㎜, 오창 47.5㎜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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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 미호강 여암교에 홍수특보가 발효됐다.
18일 금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여암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오후 3시50분 기준 관측 수위는 4.1m다. 여암교 특보발령기준은 주의보가 4.3m, 경보가 4.8m다.
금강홍수통제소는 "하천의 수위가 높아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50분 기준 오창 지역 누적 강수량은 오창(가곡) 53.6㎜, 오창 47.5㎜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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