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소현, 대체불가 첫사랑 아이콘 이름값 할까(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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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대체 불가 첫사랑 아이콘 수식어를 재입증할까.
극 중 김소현이 맡은 이홍주는 사랑에 진심이었던 열아홉 살을 벗어나 사랑 회의자가 된 스물아홉 살의 애니메이션 제작 PD다.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 속 김소현의 첫사랑 추억 해동 모먼트는 벌써부터 설렘 지수를 한껏 상승시킨다.
어느 배우와도 특급 호흡을 선보였던 김소현이 홍주가 첫사랑인 채종협(강후영 역), 홍주의 첫사랑인 윤지온(방준호 역)과 엮이며 찾아올 로맨스 케미에 심박수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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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소현이 대체 불가 첫사랑 아이콘 수식어를 재입증할까.
7월 2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김소현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소현이 맡은 이홍주는 사랑에 진심이었던 열아홉 살을 벗어나 사랑 회의자가 된 스물아홉 살의 애니메이션 제작 PD다.
김소현은 그동안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좋아하면 울리는’, ‘달이 뜨는 강’, ‘녹두전’ 등에 출연해 절절한 멜로부터 설렘 유발 로코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명불허전 로맨스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소현은 첫사랑의 풋풋함을 떠오르게 하는 달달한 로맨스와 K-직장인의 회사 생활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 속 김소현의 첫사랑 추억 해동 모먼트는 벌써부터 설렘 지수를 한껏 상승시킨다. 원작 웹툰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이홍주와 200% 싱크로율을 구사하는 김소현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어느 배우와도 특급 호흡을 선보였던 김소현이 홍주가 첫사랑인 채종협(강후영 역), 홍주의 첫사랑인 윤지온(방준호 역)과 엮이며 찾아올 로맨스 케미에 심박수가 높아진다. 여기에 김소현과 김다솜(김혜지 역)의 찐친 케미 역시 극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고.
16일 진행된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서 김소현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천진난만한 김소현의 모습을 녹이면서 찍었다”고 말했다. 탁월한 소화력으로 맡은 배역을 한층 입체적이고 현실감 넘치게 완성했던 김소현이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다려진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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