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글로컬대학30 추진 협약…"환동해 상생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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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에는 경북도 주관으로 한동대와 포항시, 영덕군·울진군·울릉군이 참여했다.
협약은 글로컬 대학을 기반으로 환동해 지역의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 ▲환동해 지역 현안 공동 해결 ▲지역 내 환동해 지역 혁신원 설치 협력 ▲지역의 교육과 문화, 일자리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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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와 포항시-경상북도, 영덕군·울진군·울릉군 참여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환동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동대 글로컬대학30 추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에는 경북도 주관으로 한동대와 포항시, 영덕군·울진군·울릉군이 참여했다.
협약은 글로컬 대학을 기반으로 환동해 지역의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 ▲환동해 지역 현안 공동 해결 ▲지역 내 환동해 지역 혁신원 설치 협력 ▲지역의 교육과 문화, 일자리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16일 포항시 북구 장성로에 문을 연 환동해 지역 혁신원 제1캠퍼스 '파랑뜰'을 시작으로 남구에 개원 예정인 제2캠퍼스, 더 나아가 영덕군·울진군·울릉군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한동대가 이번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되면 포항뿐만 아니라 환동해 지역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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