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대통령 제2집무실 설계 공모' 준비 본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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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행복도시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용역' 착수보고회를 19일 개최한다.
18일 행복청에 따르면 용역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축설계와 국가상징구역(세종동 약 210만㎡)의 도시설계에 대한 통합설계 국제공모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착수했다.
특히 행복청은 이번 착수보고를 통해 관리용역 수행사로부터 공모 추진체계 마련, 국내외 사례분석 등을 통한 공모 추진방안 마련 등 향후 과업 수행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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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행복도시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용역’ 착수보고회를 19일 개최한다.
18일 행복청에 따르면 용역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축설계와 국가상징구역(세종동 약 210만㎡)의 도시설계에 대한 통합설계 국제공모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착수했다.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은 윤석열 정부의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착수보고회는 수요기관인 대통령실(총무비서관실)이 직접 참여, 완성도 높은 계획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등 정부의 강한 추진 의지를 읽을 수 있다.
특히 행복청은 이번 착수보고를 통해 관리용역 수행사로부터 공모 추진체계 마련, 국내외 사례분석 등을 통한 공모 추진방안 마련 등 향후 과업 수행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정부의 강한 사업 추진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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