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변신' 김현중, 옥수수 농사 어떻게 됐길래 "망했다…참담"

황미현 기자 2024. 7. 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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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장마로 휑해진 옥수수 농사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지난 17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옥수수 농사 근황을 올렸다.

김현중은 "처참하게 쓰러졌다"라며 "참담하다, 일단 살릴 수 있는 것만 살려보겠다, 강한 것만 키우겠다"라며 옥수수밭을 수습했다.

해당 콘텐츠는 김현중이 자신이 과거 구매했던 땅에서 옥수수 농사를 짓는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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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김현중이 장마로 휑해진 옥수수 농사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지난 17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옥수수 농사 근황을 올렸다.

김현중은 무거운 표정으로 밭으로 향했고, "어떡하냐?"라며 옥수수밭의 참담한 광경을 목격한다.

그가 농사지은 옥수수밭은 장마로 인해 대부분 쓰러진 상황. 이에 김현중은 완전히 쓰러진 옥수수를 뽑아내고 쓰린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현중은 "처참하게 쓰러졌다"라며 "참담하다, 일단 살릴 수 있는 것만 살려보겠다, 강한 것만 키우겠다"라며 옥수수밭을 수습했다.

김현중은 지난 4월부터 유튜브 콘텐츠 '답이없땅'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김현중이 자신이 과거 구매했던 땅에서 옥수수 농사를 짓는 모습을 담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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