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수처 찾아 '채 상병 사건' 신속수사 촉구..."1년째 정쟁만"

국민의힘 지도부는 채 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방문해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경기 과천 공수처 청사를 방문해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수사를 조속히 진행해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1년째 진상규명도 하지 못한 채 정쟁만 벌이고 있는 이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며 사건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 진실을 수렁 속으로 밀어 넣는 민주당 행태를 국민이 심판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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