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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은 비만·당뇨 치료제로 알려진 GLP-1 유사체를 활용하여 신약 개발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현재 경구용 비만 치료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의 자회사 뉴랄리의 주력 파이프라인 중 하나가 파킨슨병 치료제 NLY01-P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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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은 비만·당뇨 치료제로 알려진 GLP-1 유사체를 활용하여 신약 개발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현재 경구용 비만 치료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미국 백악관은 파킨슨병 정복을 선언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월 2일 파킨슨병 종식을 위한 국가 계획 법안을 승인했다. 연간 72조원의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디앤디파마텍의 자회사 뉴랄리의 주력 파이프라인 중 하나가 파킨슨병 치료제 NLY01-PD이다. 작년 임상 2상 완료 후 유의성 확보에 실패했지만, 최근 자회사 뉴랄리가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존스홉킨스대 의대와 협력해서 NYL01 파킨슨병 임상2상 참여 환자 혈청 샘플 활용한 바이오마커 개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2025년 하반기 경구용 비만 치료제 임상1상을 종료할 예정이다.
뷰노는 2014년 12월 설립되었으며, 기술 성장 기업으로 특례상장한 의료용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심정지 발생을 예측하는 딥카스(DeepCARS), 뇌 MRI 분석 솔루션 딥브레인(DeepBrain), B2C 제품인 심전도 데이터 분석 심전도 기기 하티브(Hativ)가 있다. 분기별 매출이 역성장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기업이다. 실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딥카스다. 딥카스는 현재 국내 85개 병원에서 사용 중이고, 연말까지 목표인 150개 병원으로 확대되면 딥카스 분기 매출액은 90억원이 예상된다. 또한 딥카스는 올해 말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돼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FDA 인허가 획득을 준비 중이다. 향후 북미 지역에 본격 진출하면 매출 점프가 기대된다.
최근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이슈로 시장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로 편입돼 있던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 산하에 편입 후 지분 100%를 보유하며 자진상장폐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기존 두산밥캣 주주들과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에게는 분할·합병 과정에서 두산로보틱스 주식으로 전환 지급될 예정이다. 중요한 사항은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인 두산밥캣은 연간 조 단위의 영업이익을 내는 캐시카우 기업으로 꾸준한 현금 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두산로보틱스 산하에 편입된다는 점이 많은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합병이 성공할 경우에는 MSCI 편입 가능성도 높아짐으로 패시브 자금이 두산로보틱스로 들어올 수 있다는 기대감까지 만들어지면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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