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구보건소, 건설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이동금연 클리닉

최창호 기자 2024. 7.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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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남구보건소는 18일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이 클리닉은 지난해 11월 시전 신청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금연침 시술과 1대1 개인별 맞춤형 금연 상담 등을 진행한다.

금연 전문상담사와 한의사가 6주간 4차례의 1대1 맞춤 금연 상담과 함께 금연침과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은 금연 희망자가 10명 이상인 사업장이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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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구보건소는 18일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포항시제공) 2024.7.18/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 남구보건소는 18일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이 클리닉은 지난해 11월 시전 신청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금연침 시술과 1대1 개인별 맞춤형 금연 상담 등을 진행한다.

금연 전문상담사와 한의사가 6주간 4차례의 1대1 맞춤 금연 상담과 함께 금연침과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은 금연 희망자가 10명 이상인 사업장이면 신청할 수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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