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상조의 기준”…예다함,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장례 부문 8년 연속 1위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7.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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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의 기준을 제시하겠습니다."

더케이(The-K)예다함상조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장례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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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에서 예다함상조가 8년 연속 장례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과 곽재환 예다함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예다함]
“상조의 기준을 제시하겠습니다.”

더케이(The-K)예다함상조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장례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한국표준협회는 매년 약 10만 표본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정한다.

곽재환 예다함 대표이사는 “예다함이 8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됐다는 것은 오직 고객 감동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직원들이 정직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소비자들이 신뢰해 주고 응원해 준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최상의 의전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예다함은 고객 만족 서비스로 미사용 품목에 대해 환불해주는 ‘페이백(Pay-back) 시스템’과 노잣돈이나 수고비 등 금품 수수 시 고객이 납입한 금액 100% 환불과 함께 해당 장례를 무료로 진행해 주는 ‘부당행위보호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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