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RTS '스톰게이트', 3개 종족 상세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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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신작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톰게이트'의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 각 종족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스톰게이트'에는 뱅가드, 인퍼널, 셀레스철 총 3가지 종족이 등장하며, 각자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세계관, 플레이 방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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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뱅가드 종족으로 플레이할 시 빠르게 적군 기지를 정찰할 수 있는 S.C.O.U.T, 다재다능한 전투 유닛 엑소, 벌칸 등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상황에 맞는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이외에도 장착한 유닛에 따라 형태가 바뀌는 센트리 포스트를 활용한 수비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종족은 희생과 파괴를 기반으로 하는 플레이 방식을 갖고 있다. 이용자는 자원을 통해 임프를 소환할 수 있으며, 새로운 구조물을 건설하기 위해선 해당 유닛을 희생해야 한다. 또, 적의 유닛을 토벌하고 진영을 파괴할 시 애니머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아울러 슈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인퍼널 유닛들에게 쉴드를 부여할 수 있다.
셀레스철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빛과 신성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마법 공격을 펼친다.
이 종족은 맵 전체를 날아다니며 자원을 수급할 수 있는 아크십을 활용하며 구조물 위주로 게임을 플레이해 유닛 활용에 중점을 둔 타 종족과 차별화를 이뤘다. 아크십을 활용해 맵 전체를 장악하며 자원 수급에 중점을 둔 플레이를 요구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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