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임직원 헌혈증 500매 소아암협회 기부

2024. 7. 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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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500매의 헌혈증을 기부한다.

임직원 헌혈로 모아진 헌혈증은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전달돼 환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2006년부터 임직원 기부활동으로 모아진 모금액 중 3억원을 환아를 위해 지원하는 '희망배달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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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박종섭 신세계백화점 ESG추진팀장(왼쪽)과 서용화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 팀장이 18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 기념 촬영 중이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세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500매의 헌혈증을 기부한다.

임직원 헌혈로 모아진 헌혈증은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전달돼 환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2006년부터 임직원 기부활동으로 모아진 모금액 중 3억원을 환아를 위해 지원하는 ‘희망배달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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