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안전 정보 SNS로…KCA, 전자파 프렌즈 2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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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SNS를 활용해 전자파 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기 전자파 프렌즈'를 공개모집 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자파 프렌즈'는 일반 국민을 전자파 서포터즈로 위촉해 SNS를 통한 숏폼 위주 콘텐츠 소비 확산 추세에 맞춰 전자파 안전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에 게시·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전자파 프렌즈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기 5명을 모집해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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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SNS를 활용해 전자파 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기 전자파 프렌즈'를 공개모집 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자파 프렌즈'는 일반 국민을 전자파 서포터즈로 위촉해 SNS를 통한 숏폼 위주 콘텐츠 소비 확산 추세에 맞춰 전자파 안전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에 게시·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전자파 프렌즈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기 5명을 모집해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 2기 5명을 추가 모집해 8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전자파 프렌즈는 전자파에 관심이 있거나 전자파 안전을 이해하고 알리고 싶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활동이 종료되는 12월에 올해 활동한 전자파 프렌즈 중 우수 프렌즈를 선정해 KCA 기관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상훈 KCA 원장은 "KCA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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