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파리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서 한식 체험·홍보 행사

박진주 jinjoo@mbc.co.kr 2024. 7.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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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오는 25일, 현지의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서 한식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가 7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운영하는 전시관이며, 선수단 홍보를 비롯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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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코리아하우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오는 25일, 현지의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서 한식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가 7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운영하는 전시관이며, 선수단 홍보를 비롯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식품부가 지정한 파리 지역 우수 한식당 5곳과 CJ제일제당이 한식 세계화를 위해 선발한 셰프 6인이 참여해, 제철 음식과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 한식 신메뉴 18종을 선보입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859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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