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우리향토음식 체험…양성평등과 가정 문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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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8 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공유부엌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은) 주관으로 시민 25명이 참여해 우리향토음식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신규사업으로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대상 우리향토음식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고, 각 가정에서 누구나 굴린만두와 제철 채소 물김치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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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시는 18 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공유부엌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은) 주관으로 시민 25명이 참여해 우리향토음식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신규사업으로 일‧가정 양립 및 양성평등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대상 우리향토음식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고, 각 가정에서 누구나 굴린만두와 제철 채소 물김치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시민들이 모여 우리향토음식을 배우고, 누구나 각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민영미 가족정책과장은 “매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하고, 시에서도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 설립돼 15개 단체로 구성, 여성 역량강화 교육, 여성정책 세미나, 저출생 극복 사업,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여성 안심환경 조성, 지역봉사 활동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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