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손흥민 '132표 차' 박빙 경쟁... 허웅 107주 연속 1위

신화섭 기자 2024. 7. 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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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31·부산 KCC)의 독주가 계속된 가운데 이강인(23·PSG)과 손흥민(32·토트넘)의 2위 경쟁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7차(7월 2주) 투표에서 1만 46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8차(7월 3주) 투표는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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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이강인(왼쪽)과 손흥민. /사진=뉴시스
허웅(31·부산 KCC)의 독주가 계속된 가운데 이강인(23·PSG)과 손흥민(32·토트넘)의 2위 경쟁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7차(7월 2주) 투표에서 1만 46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최근 전 여자친구와 '진실 공방' 속에서도 변함 없는 인기를 유지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7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이강인은 2494표로 2위를 지켰다. 3위 손흥민은 2362표를 받았다. 둘은 불과 132표 차의 박빙 경쟁을 이어갔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은 751표로 4위에 자리했다. 여자프로배구 스타 김연경(36·흥국생명)과 김희진(33·IBK기업은행)은 각각 649표와 480표로 5,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8차(7월 3주) 투표는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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