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子 이정후 메이저리그 계약금 1500억 “용돈 주면 받아야”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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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에는 이종범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야구 하면 이종범, 자식 농사하면 이종범"이라며 이종범을 향한 극찬으로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이 "만약 부자가 동시대에 경쟁했다면 어땠을 것 같냐?"고 묻자 이종범은 "제가 정후보다 OOO는 월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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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메이저리거 아들 이정후를 언급했다.
7월 1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에는 이종범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야구 하면 이종범, 자식 농사하면 이종범"이라며 이종범을 향한 극찬으로 말문을 열었다. 타이거즈 레전드 출신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는 지난해 6년 계약금으로 1억 1,300만 달러(한화 약 1,500억 원)를 받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면서 메이저리거가 됐다.
이종범은 "아들이 용돈을 주냐"는 조세호의 물음에 "솔직히 바라지는 않는다"면서도 "주면 받아야 한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종범은 통산 510개를 기록한 도루 비결로 급한 성격을 꼽으며 "아내와 3시 출발 약속이면 2시 반부터 시동 걸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종범과 이정후는 각 포지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를 도합 11개 차지한 레전드 부자. 유재석이 "만약 부자가 동시대에 경쟁했다면 어땠을 것 같냐?"고 묻자 이종범은 "제가 정후보다 OOO는 월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평생 노력을 강조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는 이종범은 "제가 사인볼을 드리면 항상 거기 한자로 '노력'을 쓰셨다. 타이어를 300개 치면 스윙을 300개 정도. 목적은 하나다. 가난이 싫으니까"라며 야구선수로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간절함을 털어놔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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