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19∼64세 구직자 취업자격증 응시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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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신청일 기준 시에 거주중인 만 19∼64세 구직자들의 취업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가능한 시험은 국가기술자격증과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이고 응시료 실비를 1인 1회 최대 5만원, 연간 2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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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신청일 기준 시에 거주중인 만 19∼64세 구직자들의 취업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취업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자들도 소급 적용된다.
연간 지원 가능 인원은 150여 명으로 지난달까지 70명이 지원했고 하반기도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가능한 시험은 국가기술자격증과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이고 응시료 실비를 1인 1회 최대 5만원, 연간 2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희망자는 보령시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ihbin00@korea.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brcn.go.kr)을 참고하면 된다.
응시료는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돼 반드시 앱 ‘chak’에 가입해야 한다.
김동일 시장은 “취업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역량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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