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임지규, 17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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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규가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지규의 부친은 지난 17일 별세했다.
임지규는 현재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임지규는 지난 2004년 단편영화 '핑거프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은하해방전선' '과속스캔들' '요술' '아이들...' '화차' '소풍'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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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임지규가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지규의 부친은 지난 17일 별세했다. 임지규는 현재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인창병원장례식장 30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낮 12시다.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임지규는 지난 2004년 단편영화 '핑거프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은하해방전선' '과속스캔들' '요술' '아이들...' '화차' '소풍'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드라마 '타짜' '최고의 사랑' '유령' 판타스틱' '고백부부' '태종 이방원' '신성한, 이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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