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수의사 네트워크 확대…"반려동물 보험 보편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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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대전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와 대전시 동물병원 수의사들은 반려동물 보험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할 예정이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더욱 강화된 수의사협회와의 협업으로 국내 반려동물 보험이 보편화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반려동물들이 생명으로서 존중받고 사람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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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메리츠화재가 대전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양육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동물병원 문턱을 낮추는 등 반려동물 보험 가입 확산을 위해 함께 힘쓴다는 계획이다. 메리츠화재와 대전시 동물병원 수의사들은 반려동물 보험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는 4월 한국동물병원협회 및 서울시수의사회와 MOU를 체결하며 수의사업계와의 동행을 시작했고 이번에 대전시수의사회로 대상을 확대하면서 전국적 수의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메리츠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수의사회 인증 기업으로서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는 2018년 10월 반려동물 전용 실손의료비 보험을 선보였다.
대전시수의사회는 반려동물 검사·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2021년 최우수지부상을 받았던 수의사협회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더욱 강화된 수의사협회와의 협업으로 국내 반려동물 보험이 보편화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반려동물들이 생명으로서 존중받고 사람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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