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검사+금수저...'무빙' 고딩들의 화려한 현재 [종합]

심수지 2024. 7.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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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올린 근황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8일, 고윤정은 일본에서 여행 중인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윤정은 지난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무빙'에서 아버지 장주원(류승룡 분)의 신체 재생 능력을 물려받은 장희수 역할을 맡아 열연했던 고윤정은 '무빙'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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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고윤정이 올린 근황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8일, 고윤정은 일본에서 여행 중인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뚜렷한 이목구비로 유명한 고윤정이 일상에서도 범상치 않은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활발히 활동 중인 근황 또한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고윤정은 지난해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무빙'에서 아버지 장주원(류승룡 분)의 신체 재생 능력을 물려받은 장희수 역할을 맡아 열연했던 고윤정은 '무빙'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호 PD의 인기작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뒤를 잇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대학병원 교수,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 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담았으며,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을 알려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고윤정은 스타 작가 '홍자매' 차기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캐스팅됐다.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로, '주호진' 역에는 김선호, '차무희' 역에는 고윤정이 캐스팅됐다.

'홍자매' 차기작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된 작품에서 고윤정이 어떤 매력을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빙'에서 김두식(조인성 분)과 이미현(한효주 분)의 아들로 아빠의 비행능력과 엄마의 초인적인 오감을 물려받은 김봉석 역할로 인기를 끌었던 이정하의 행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하는 지난 6일 첫방송된 tvN '감사합니다'에서 정 많고 믿음 넘치는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 구한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신하균과 선보이는 '선후배 케미'가 벌써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14일 개봉될 영화 '빅토리'에서 거제상고 축구부 골키퍼 '치형'으로 분해, 10년째 필선(혜리 분)을 짝사랑하는 순수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무빙' 고등학생 삼인방, 김도훈의 행보도 대단하다.

김도훈은 '무빙' 종영 직후 곧바로 SBS '7인의 탈출'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개봉해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핸섬가이즈'를 통해 의외의 매력을 뽐냈으며, 내달 공개될 지니TV '유어 아너'에서 배우 손현주와 '부자' 연기로 케미를 드러낼 예정이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도훈은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고정 멤버로 합류해 엉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살롱드립2', '지구마불 세계여행2', ‘라디오스타’ 등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빙'에서와 상반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빙'에서 어수룩한 모습을 보였던 신인 배우 삼인방의 남다른 '대세 행보'에 누리꾼들의 응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영화 ‘핸섬가이즈’,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감사합니다’, ‘무빙’, 영화 ‘빅토리’, 테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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