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사회복지대학 특강 "열린 마음, 군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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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18일 산림조합 강당에서 사회복지법인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회복지대학 강사로 나섰다.
이날 전춘성 군수는 4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계획도시, 골고루 잘사는 경제 육성, 누구나 누리는 복지생활 등의 주요 군정을 소개했다.
군민들의 사회복지 개념 이해와 복지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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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18일 산림조합 강당에서 사회복지법인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회복지대학 강사로 나섰다.
이날 전춘성 군수는 4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계획도시, 골고루 잘사는 경제 육성, 누구나 누리는 복지생활 등의 주요 군정을 소개했다.
또 △꿈을 실현하는 인재 양성 △가고 싶고 찾고 싶은 휴양관광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통행정 등을 강조했다.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향후 중점 정책 방향, 사회복지 정책도 공유했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과 약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언제든지 열린 마음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8기를 맞은 사회복지대학은 지난 4월에 시작해 8월까지 매주 목요일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민들의 사회복지 개념 이해와 복지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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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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