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최민희 "우 의장 고뇌 이해...與 방송장악 중단부터"

이준엽 2024. 7. 18.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방송4법 관련 중재 제안에 깊은 고뇌를 이해한다며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입장문을 내, 국회가 법안을 통과시켜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버리면 그동안의 갈등 조정 과정과 의장의 결단이 무효화 될 수밖에 없는 답답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방송4법 관련 중재 제안에 깊은 고뇌를 이해한다며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입장문을 내, 국회가 법안을 통과시켜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버리면 그동안의 갈등 조정 과정과 의장의 결단이 무효화 될 수밖에 없는 답답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다만, 중재안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위법적 2인 구성도 모자라 1인 구성으로조차 밀어붙이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일방통행식 방송장악 시도가 먼저 중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