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 '공소 취소 청탁' 발언 사과에 "긍정적인 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8일 한동훈 후보가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청탁' 발언을 사과한 것과 관련 "긍정적인 변화"라고 밝혔다.
이어 "한 후보가 나 후보를 향해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며 "남은 며칠만이라도 각 후보들은 국민과 당원들에게 총선 참패를 반성하고, 보수 개혁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데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8일 한동훈 후보가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청탁' 발언을 사과한 것과 관련 "긍정적인 변화"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전당대회를 바라보는 당원과 국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며 "비전과 희망 대신 서로에게 비수를 꽂는 자해와 자폭, 팀킬이 난무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전당대회가 5일 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더이상 막장드라마나 자해극 소리를 듣지 않도록 이제라도 달라져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한 후보가 나 후보를 향해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며 "남은 며칠만이라도 각 후보들은 국민과 당원들에게 총선 참패를 반성하고, 보수 개혁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데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