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원대협 신임 회장에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원대협) 신임 회장에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선임됐다.
원대협은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공 총장의 원대협 회장 선임을 공식화했다.
공 총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이다.
공 신임 회장은 "중요한 자리를 잘 맡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면서도 "최대 현안이 원대협법 통과인 만큼 임기 기간은 임시체제로 보고 추진위원장과 원대협 회장을 맡아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원대협) 신임 회장에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선임됐다.
원대협은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공 총장의 원대협 회장 선임을 공식화했다. 공 총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이다.
공 신임 회장은 “중요한 자리를 잘 맡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면서도 “최대 현안이 원대협법 통과인 만큼 임기 기간은 임시체제로 보고 추진위원장과 원대협 회장을 맡아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공 회장은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제33회 행정고시 합격후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실 행정관, 교육인적자원부 평가지원과장, 지방교육혁신과장, 교육부 교육안정보국장, 충북도립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2023년 7월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에 임명됐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공 SW 분야 '변동형 계약' 도입 첫발
- 사법·규제 리스크 최고조…'K플랫폼' 발목 잡히나
- 더존비즈온 '옴니이솔' 비즈니스 AX 시대 연다
- 日 “못생긴 남성 빌려드립니다” [숏폼]
- 텐스토렌트, 韓 AI 시장 공략…김홍욱 지사장 “'쿠다 대항마' 내달 출시”
- [클릭!이 차]다목적차량(MPV) 새 기준 …렉서스 '디 올 뉴 LM 500h'
- [카&테크]메르세데스-벤츠 新기술 집약체 'S클래스'
- 대형병원, 비대면 솔루션 구축 확대…진료 효율성↑
- 尹 “전북, 韓 첨단산업의 강력한 교두보로 만들 것”
- 이석희 SK온 사장 “합병, 장기 성장성 유지 교두보…글로벌 배터리사로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