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임기향 예결위원장 "시민 위한 예산, 철저히 심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제258회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임기향 예결위원장은 "어려운 지방재정 환경에서 편성된 예산인 만큼 추경예산사업들이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지 철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예산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제258회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임기향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은 신현국 의원, 위원으로 강묘영·김형석·박재식·신서경·최호연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 추경안의 총 규모는 2조 395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1978억 원(10.74%)이 증액됐다. 일반회계는 1837억 원이 증액된 1조 6753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141억원이 증액된 3642억원이다.
시의회는 19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안은 예결특위에서 종합심사를 받게 된다.
임기향 예결위원장은 "어려운 지방재정 환경에서 편성된 예산인 만큼 추경예산사업들이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지 철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예산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 의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