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바이바이 플라스틱(BBP) 챌린지’ 동참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정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 지난 17일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시작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정화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사진=달성군]

이번 챌린지는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정화 이사장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재광 이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고 다음 참여자로 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이사와 달성문화재단 박병구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정화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탈 플라스틱 실천에 적극 동참하며 앞으로도 ESG 경영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