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 中 옌청시와 비즈니스 포럼 개최

윤예원 기자 2024. 7. 18.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입협회(KOIMA)는 지난 17일 중국 옌청시 중한호텔에서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및 통상 확대를 위한 한중 비즈니스 포럼과 1대1 수입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한중 통상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KOIMA 수입사절단을 초청해 준 옌청시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특히 이번 옌청시와의 업무협력 MOU 체결과 1대1 수입상담회를 계기로 양국 기업 간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입협회(KOIMA)는 지난 17일 중국 옌청시 중한호텔에서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및 통상 확대를 위한 한중 비즈니스 포럼과 1대1 수입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 장명강 옌청시장, 김영준 주상해 한국총영사, 주소양 장쑤성 상무청 부청장을 비롯한 양국 인사와 KOIMA 회원 70개사, 장쑤성 소재 기업 200여 곳이 참석했다.

17일 오전 중국 옌청시 중한호텔에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 및 1:1 수입 상담회가 개최됐다./한국수입협회 제공

김 회장은 “한중 통상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KOIMA 수입사절단을 초청해 준 옌청시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특히 이번 옌청시와의 업무협력 MOU 체결과 1대1 수입상담회를 계기로 양국 기업 간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옌청시에는 이미 기아, 현대모비스, SK온을 비롯해 1000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면서 “이번 KOIMA 수입사절단 방문으로 양국 간 교역 확대는 물론, 옌청시의 주력산업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교류 협력도 확대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