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서 전국 모든 옥탑·반지하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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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올해 11월 실시하는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에서 전국의 옥탑과 반지하를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통계청은 5년마다 진행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1년 앞두고 올해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진행할 예정인데, 올해 사전 조사를 통해 내년도 인구주택총조사 통계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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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올해 11월 실시하는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에서 전국의 옥탑과 반지하를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통계청은 5년마다 진행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1년 앞두고 올해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진행할 예정인데, 올해 사전 조사를 통해 내년도 인구주택총조사 통계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특히 올해 조사에서 그동안 20% 표본을 추출해 조사했던 전국의 옥탑과 반지하 현황을 모두 파악한다는 방침입니다.
이후 관련 조사 자료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주거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 조사 100년을 맞이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첫 발을 내딛는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국민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858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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