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23살차 여동생 외할머니, 군대 간다고 용돈 두둑이 줘”(그리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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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김동현)가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18일 '그리구라' 채널에는 '진정한 술꾼이라면 해장국에 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전 부인과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고, 2020년 12살 연하의 여성과 재혼했다.
이후 김구라가 2021년 늦둥이 딸을 품에 안으면서 그리에게 23살 어린 여동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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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구라 아들 그리(김동현)가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18일 '그리구라' 채널에는 '진정한 술꾼이라면 해장국에 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29일 해병대 입대를 앞둔 그리가 해장국집에서 혼술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그리는 "외할머니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런데,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며 "동생의 외할머니께서 제가 군대 간다고 돈을 두둑이 주셨다"고 밝혔다. 재혼한 김구라 아내의 어머니로부터 용돈을 받은 것.
그리는 "그 돈으로 여행도 갔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리는 "얼마 전 동생 생일이었다. 생일 선물을 해주려고 했는데, 저는 약간 그런 선물을 주고 싶었다. 동생이 태어난 년도의 빈티지 와인을 사서 오래 숙성시킨 후 동생 성인식 때 같이 먹는 거다. 멋있지 않나. 그런데 아빠랑 할머니가 전혀 공감을 못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나는 이 집안이 이해가 안 간다. 둘 다 아예 이해를 못 하고 '퍼즐이나 사라' '공주놀이 세트나 사라'고 하더라"며 "감성이 아예 안 맞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전 부인과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고, 2020년 12살 연하의 여성과 재혼했다. 이후 김구라가 2021년 늦둥이 딸을 품에 안으면서 그리에게 23살 어린 여동생이 생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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