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 재난상황실 찾아 시민 피해 최소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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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가 18일 시청 10층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호우경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김윤선 위원장은 "신속한 상황 전파와 신속한 대응으로 연쇄적인 재난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경 쓰고 있는 공무원 관계자들의 안전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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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가 18일 시청 10층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호우경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김윤선 위원장은 "신속한 상황 전파와 신속한 대응으로 연쇄적인 재난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경 쓰고 있는 공무원 관계자들의 안전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30분을 기점으로 성복동의 누적 강수량은 145㎜로 관측됐다. 이에 앞서 용인시는 18일 오전 7시부터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는 등 집중 호우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날 김 위원장은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긴급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시민 안전 최우선 ▲건설사업장의 굴착면 및 흙막이 등 시설물 붕괴와 침수 예방 ▲산사태, 낙석, 붕괴 지역 출입통제 ▲지하차도, 하상도로, 하천변의 신속한 출입 통제 조치 등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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