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서울예대 선배 유재석이 성적 묻자 "그거보다는 잘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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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에 배우 이성민과 신하균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mini 핑계고 : 유재석, 이성민, 신하균, 조세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이성민과 신하균에게 학교 성적은 어땠는지 물었다.
이성민은 "중위권 정도 했다. 60명 중에 2, 30등 했던 것 같다"고 말하자 신하균은 "난 그거보다는 잘한 것 같은데"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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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핑계고'에 배우 이성민과 신하균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mini 핑계고 : 유재석, 이성민, 신하균, 조세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신하균에게 학창 시절 어떤 학생이었는지 물었다. 이에 신하균은 "표현을 잘 안 했던 것 같다. 하라면 하고, 가라면 가는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성민은 신기하다는 듯 "반항은 안 했어?"라며 궁금해 했고, 신한균은 "고등학교 때 이 일(배우)한다고 주장했던 게 가장 큰 반항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유재석은 대학 후배인 신하균에게 "내가 학교에서 본 하균이는 본인 일에 빠져서 열심히 하는 친구? 하균이에 대한 이미지는 그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이성민과 신하균에게 학교 성적은 어땠는지 물었다. 이성민은 "중위권 정도 했다. 60명 중에 2, 30등 했던 것 같다"고 말하자 신하균은 "난 그거보다는 잘한 것 같은데"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하균은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신차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하균이 출연하는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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