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라운지]오리온, 100%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 '뉴룽지' 출시

이재윤 기자 2024. 7. 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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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100%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 '뉴룽지'를 출시했다.

100% 국산 쌀을 사용해 밀가루 없는 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뉴룽지는 100% 국산 쌀과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만의 제품 개발 기술력으로 더 가볍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쌀과자"라며 "누룽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친근하게 재해석한 만큼 폭넓은 소비층에게 인기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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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100%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 '뉴룽지'를 출시했다.

뉴룽지는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웠다. 100% 국산 쌀을 사용해 밀가루 없는 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제품명은 특징을 반영해 '새로운'을 뜻하는 영어 단어 'New'와 '누룽지'를 합성해 '뉴룽지'로 표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뉴룽지는 100% 국산 쌀과 오리온 글로벌연구소만의 제품 개발 기술력으로 더 가볍고 바삭한 식감과 달콤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쌀과자"라며 "누룽지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친근하게 재해석한 만큼 폭넓은 소비층에게 인기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룽지는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에서 만들었다. 오리온농협은 국산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 오리온과 농협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및 오!그래놀라 바'를 비롯해 '태양의 맛 썬', '치킨팝' 등 다양한 제품에 연간 1000톤에 달하는 국산 쌀을 사용한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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