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연안안전의 날 맞아 현장 점검

조근영 2024. 7. 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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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18일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석두어촌체험마을 등을 방문해 안전 관리시설물 상태와 현장 근무자 긴급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연안안전의 날이 포함된 7월 셋째 주를 연안안전점검 주간으로 운영한다.

매년 7월 18일을 '연안안전의 날'로 정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권오성 목포해경서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해수욕장 및 연안체험 활동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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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리 시설물 점검하는 권오성 서장 [목포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18일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석두어촌체험마을 등을 방문해 안전 관리시설물 상태와 현장 근무자 긴급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연안안전의 날이 포함된 7월 셋째 주를 연안안전점검 주간으로 운영한다.

매년 7월 18일을 '연안안전의 날'로 정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15∼16일 목포 관내 유치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 데 이어 물놀이 성수기 기간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권오성 목포해경서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해수욕장 및 연안체험 활동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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