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천준호 "권익위, '이재명 피습' 조사 통보...국면전환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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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비서실장이었던 천준호 의원은 지난 1월 발생했던 이 전 대표 흉기 피습 사건으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소환조사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천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권익위가 이 전 대표 피습 뒤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을 조사하겠다고 통보했다며, 당시 일을 정쟁화하는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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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비서실장이었던 천준호 의원은 지난 1월 발생했던 이 전 대표 흉기 피습 사건으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소환조사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천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권익위가 이 전 대표 피습 뒤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을 조사하겠다고 통보했다며, 당시 일을 정쟁화하는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권익위 조사를 두고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에 면죄부를 주면서 국민적 분노가 커지자, 국면을 전환하려고 그동안 묵혔던 야당 대표 정치 테러 사건을 꺼낸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관련 청문회를 주장하는 야당을 겨냥한 보복성 조사가 아닌지 의심이 든다며, 정권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이 전 대표와 야당을 공격하는 보복의 정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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