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MZ보다 MZ다운 무드? “조명·미술이 예뻤다”[SNS는 지금]
서형우 기자 2024. 7. 18. 15:38
고현정이 독특한 구도를 활용한 샷으로 MZ스러운 무드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고현정의 SNS에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고현정은 어안 형태의 유리, 흑백 무드, 빨강으로 채색된 필터 등을 적절히 활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어째 MZ보다 더 MZ같은 무드인지...”라는 댓글을 달자 고현정은 “촬영현장 조명과 미술이 훌륭하고 감각적이였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답변을 했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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