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로 변신한 BTS 멤버들 모습은?

서울 DDP 슈퍼배드4 스페셜 팝업 17일부터 진행
24일 슈퍼배드4 개봉 예정

[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방탄소년단(BTS)과 아미 미니언즈가 동대문에 상륙했다.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최초 누적 50억 달러 흥행 수익을 돌파한 영화 '슈퍼배드4'의 스페셜 팝업 스토어 '디자인 바이브: 슈퍼배드한 여름휴가'가 지난 17일부터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열렸다.

팝업에는 8M 높이의 초대형 ‘에이전트 미니언’과 BTS 미니언즈 포토존과 극중 아미(BTS의 팬)인 파피의 방을 생생하게 구현한 포토존, 슈퍼배드 굿즈숍 그리고 체험존 ‘악당 전담 처리반 K-훈련센터’가 준비됐다.

‘슈퍼배드 4’는 7월24일 개봉한다. 악당 짓을 그만 두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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