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손해 보기 싫어서’ 캐스팅, 할 말은 하는 이상이 비서 된다

박수인 2024. 7. 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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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진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캐스팅 됐다.

이유진은 극 중 복규현(이상이 분)의 비서'여하준' 역을 맡았다.

이유진이 출연하는 '손해 보기 싫어서'는 8월 2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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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유진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캐스팅 됐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기획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이유진은 극 중 복규현(이상이 분)의 비서‘여하준’ 역을 맡았다.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해맑은 하준은 비서가 되어 자신이 좋아하던 코딩 일을 할 수 없게 된 인물. 사장인 규현에게도 지지 않고 할 말은 하는‘MZ 비서’로서 전배를 신청하지만 족족 반려하는 그와 티격태격 브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유진이 출연하는 '손해 보기 싫어서'는 8월 2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이유진은 8월 6일 개막하는 연극‘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종교와 자신의 성 정체성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조셉 피터’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연극에 도전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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