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효과' 변우석, 김남길 꺾고 스타랭킹 男배우 2위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변우석이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엠넷 /사진=김창현

배우 변우석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변우석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2주(69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이준호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변우석은 이번 투표에서 2만 6442표를 얻으며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1위는 이준호(5만 2081표), 3위는 김남길(9856표)이 차지했다. 뒤이어 김수현(5640표), 이준기(3171표), 김선호(2397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7월 3주(70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는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