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이지훈, 출산한 '♥아야네' 찍으며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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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부모가 됐다.
이지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완' '#산모도건강해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요"라며 아내 아야네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아야네는 출산 전날인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예고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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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가 부모가 됐다.
이지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완' '#산모도건강해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요"라며 아내 아야네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훈은 그러면서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출산 전날인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예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아야네는 "사실 오늘 7월 17일 유도분만으로 입원하기로 하고 어젯밤 잠들었는데 새벽 3시에 진통이 오더라. 젤리 넌 참 기가 막히는구나"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규칙적으로 배가 아파 본 적이 처음"이라며 "새벽에 당황하지 않고 진통 어플 켜고 검색 엄청하고. 그래도 아직은 7~10분 간격이라 원래 입원하기로 한 시간에 병원을 향하고 있다. 진통 시작하면 긴장할 줄 알았는데 나 아직 왜 여유롭지. 일생에 한 번뿐인 첫 출산!!!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한 차례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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