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홍콩서 펭귄 아빠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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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CNBLUE) 멤버 겸 배우 강민혁이 홍콩에서 특별한 생일을 즐겼다.
강민혁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일 즈음에 떠났던 홍콩 여행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했다.
강민혁은 수족관 배경 레스토랑에 방문한 후 펭귄 모양의 생일 케이크를 선물받았다.
강민혁은 SNS에 "제가 홍콩에서 어떻게 놀고 왔는지 꼭 보러 오세요. 저 펭귄에게 생일 축하받고 왔어요"라며 행복했던 소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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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일 즈음에 떠났던 홍콩 여행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했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홍콩 오션파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강민혁은 친구와 함께 홍콩 오션파크에 도착한 후 동심으로 돌아갔다. 판다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귀여운 펭귄을 만났다. 사육사의 조언을 듣고 수십 마리의 펭귄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강민혁은 펭귄 외에도 그랜드 아쿠아리움 수족관 북극관에서 다양한 해양 동물을 만났다. 바다코끼리와 포즈를 취하는 등 친밀한 교감을 나눴다. 옛 홍콩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올드 홍콩’ 거리도 즐기고, 유명한 길거리 간식인 계란 와플도 먹었다.
깜짝 생일 이벤트를 즐긴 모습도 공개했다. 강민혁은 수족관 배경 레스토랑에 방문한 후 펭귄 모양의 생일 케이크를 선물받았다. 오션파크가 강민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파크 마스코트로 특별하게 꾸미고, 케이크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강민혁은 SNS에 “제가 홍콩에서 어떻게 놀고 왔는지 꼭 보러 오세요. 저 펭귄에게 생일 축하받고 왔어요”라며 행복했던 소감도 전했다.
강민혁은 가수 외에도 배우, 작가 등 솔로 활동도 다양하게 하고 있다. 강민혁과 정용화, 이정신이 속한 씨엔블루는 일본 인기 록밴드 우버월드(UVERworld)와 오는 2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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