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최상+오늘은 물 웅덩이도 없다' 광주 삼성-KIA전 개최 이상 無 [광주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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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상태가 좋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오후 3시 20분 기준 이곳 챔피언스 필드는 투수 마운드와 타석 부분을 제외한 내야 그라운드의 방수포를 걷어냈다.
챔피언스필드가 위치한 광주 광역시는 이날 오전 비가 내렸으나, 오후 중 비 예보가 없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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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그라운드 상태가 좋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6일의 경우 경기 개시 1시간여를 앞두고 우천으로 인해 내야 그라운드와 투수 마운드 상태가 좋지 못해 취소됐다. 특히 취소 발표 이후 챔피언스필드엔 폭우가 쏟아져 내리기도 했다.
이어 17일 경기 전에도 폭우로 인해 물 웅덩이가 생기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기 전 KIA 구단 시설팀의 노고 끝에 경기가 정상 개최됐다.
이날 역시 정상 개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 3시 20분 기준 이곳 챔피언스 필드는 투수 마운드와 타석 부분을 제외한 내야 그라운드의 방수포를 걷어냈다. 또 현재 최종 흙을 고르는 작업을 거치고 있다.
챔피언스필드가 위치한 광주 광역시는 이날 오전 비가 내렸으나, 오후 중 비 예보가 없어진 상태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긴 하나, 경기 개최엔 지장이 없을 정도다.
전날 경기에선 최형우의 홈런과 나성범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KIA가 10-5 승리를 거뒀다.
이날 KIA는 캠 알드레드를 마운드에 올린다. 알드레드는 올 시즌 2승 1패 평균자책점 3.45를 올리고 있다. 삼성을 상대로는 한차례 등판해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선 삼성은 코너 시볼드를 올린다. 코너는 올 시즌 7승 5패 평균자책점 3.97의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KIA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1.29를 마크 중이다.
사진=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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