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 공청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학교가 지난 17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두한 기획처장의 사회로 시작한 공청회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경과보고 △최 부총장의 '글로컬대학 추진계획 및 혁신방향 브리핑' △참석자 피드백 등으로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학교가 지난 17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용하 총장과 최임수 부총장, 대학본부 보직자, 교직원, 학생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유두한 기획처장의 사회로 시작한 공청회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경과보고 △최 부총장의 '글로컬대학 추진계획 및 혁신방향 브리핑' △참석자 피드백 등으로 이어졌다.
김 총장은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되기 위한 키워드는 '실현 가능성'과 '진정성'이다. 대학 전 구성원들의 긴밀한 협력과 대화가 필요하다"며 "공청회를 통해 건양대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을 위한 최종 실행계획서를 작성·제출할 예정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세리, '부친 고소' 후 의연한 모습…"과정 중 하나…잘 진행 중" - 머니투데이
- 양치승 "살려달라" 호소…4억 대출 헬스장 쫓겨날 판,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임신 9개월차' 이은형, 하혈→병원행…"유언까지 남겨"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떼고 잠적…쯔양 법적대응에 야반도주했나 - 머니투데이
- 안재욱 "뇌 절반 여는 수술, 비용만 5억"…전문가 "무너지기 직전"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
- 롤스로이스 박살났는데 "괜찮다"한 차주…알고보니 짜고 친 고스톱? - 머니투데이
- "9.3억 아파트, 한달도 안돼 이렇게나"…대출 옥죄기에 집값 주춤 - 머니투데이
- 머스크 SNS엔 돈 보인다?…땅콩 이모티콘 하나에 밈코인 150% '폭등'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