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야구 행사서 최악의 분위기, 삼진 당하고 무대 오르니 비까지”(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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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야구 행사를 갔다가 식겁한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한해는 지난주 사직구장으로 공연을 다녀왔는데 "식겁했다"며 "비가 오느냐 마느냐, (경기가) 취소가 되느냐 마느냐 하다가 결국 시작됐다. 아무래도 사직구장 공연이라 이겨야 관중분들이 신나실 것 아니냐. 승요(승리요정)이 되어야 하는데. 계속 지다가 역전을 했다. 이 분위기면 가서 서있기만 해도 환호해주시겠다 했는데 갑자기 홈런 맞고 9회말 동점을 만들 만루상황에서 삼진을 당해 분위기가 처졌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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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래퍼 한해가 야구 행사를 갔다가 식겁한 경험담을 전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래퍼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해는 지난주 사직구장으로 공연을 다녀왔는데 "식겁했다"며 "비가 오느냐 마느냐, (경기가) 취소가 되느냐 마느냐 하다가 결국 시작됐다. 아무래도 사직구장 공연이라 이겨야 관중분들이 신나실 것 아니냐. 승요(승리요정)이 되어야 하는데. 계속 지다가 역전을 했다. 이 분위기면 가서 서있기만 해도 환호해주시겠다 했는데 갑자기 홈런 맞고 9회말 동점을 만들 만루상황에서 삼진을 당해 분위기가 처졌다"고 토로했다.
한해는 심지어 "무대에 오르니 갑자기 안 내리던 비가 촤악 내렸다"며 "최악의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하소연해 웃픔을 자아냈다.
그는 뒤 화면에 공개된 상황이 "비오던 상황"이라며 "처음에 분위기가 그러다가 제가 눈이 돌아 애썼다. '이길 수 있습니다!'라며. 다행히 환호해주셨다. 쉽지 않은 공연이었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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