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사무관 음주운전 적발…징계 예정

윤원진 기자 2024. 7. 18.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청 사무관 A 씨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18일 충주시 감사담당관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쯤 교현안림동 외곽순환로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076%로 면허 정지 수치인 0.03%를 초과했고, 면허 취소 수치인 0.08%에는 조금 못 미쳤다.

A 씨는 10여 년 전에도 음주단속에 걸린 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청 사무관 A 씨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18일 충주시 감사담당관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쯤 교현안림동 외곽순환로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076%로 면허 정지 수치인 0.03%를 초과했고, 면허 취소 수치인 0.08%에는 조금 못 미쳤다.

조사팀 관계자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 절차에 돌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 씨는 10여 년 전에도 음주단속에 걸린 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