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최근 디스크 터질 뻔, 군대 걱정부터 들었다”(그리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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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김동현)가 최근 디스크가 터질 뻔했다고 밝혔다.
7월 18일 '그리구라' 채널에는 '진정한 술꾼이라면 해장국에 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장국집에서 혼술을 하는 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는 "제가 아빠 집 왕래하면서 이 길을 자주 간다. 맛있겠다 생각해서 몇 번 들렀는데 정말 맛있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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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구라 아들 그리(김동현)가 최근 디스크가 터질 뻔했다고 밝혔다.
7월 18일 '그리구라' 채널에는 '진정한 술꾼이라면 해장국에 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장국집에서 혼술을 하는 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는 "제가 아빠 집 왕래하면서 이 길을 자주 간다. 맛있겠다 생각해서 몇 번 들렀는데 정말 맛있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리는 오는 29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그리는 "얼마 전 담이 세게 왔다. 지금도 안 없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보니까 디스크가 터질 뻔했더라. 제가 연예인이다 보니 디스크 터져서 아플 것보다 '내가 지금까지 군대 간다고 말한 것들 어떻게 주워 담을까' 이 걱정부터 들더라. 제가 지금까지 떠들어 놓은 게 있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또 "안 갈 수 없다. 디스크가 터지든 다리가 부러지든 안 갈 수 없다. 그 지경까지 와버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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