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기업용 솔루션 신제품 ‘OmniEsol’ 발표회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7. 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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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은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즈니스 플랫폼 신제품 'OmniEsol' 발표회를 가졌다.

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은 환영사에서 "DX(디지털 전환)를 넘어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한 혁신 플랫폼이 완성됐다"며 "신제품 OmniEsol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솔루션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OmniEsol은 그룹웨어, 문서작성, 문서중앙화 등에 AI가 더해진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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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해 업무 효율 극대화”
파트너사 동반 성장도 모색
더존비즈온은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즈니스 플랫폼 신제품 ‘OmniEsol’ 발표회를 가졌다.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은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즈니스 플랫폼 신제품 ‘OmniEsol’ 발표회를 가졌다.

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은 환영사에서 “DX(디지털 전환)를 넘어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한 혁신 플랫폼이 완성됐다”며 “신제품 OmniEsol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솔루션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OmniEsol은 그룹웨어, 문서작성, 문서중앙화 등에 AI가 더해진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상철 ERP1본부장은 “기업 핵심 솔루션의 개별 업무 프로세스마다 AI가 더해져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신제품 발표에 이어 지용구 성장전략부문 대표와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가 AI기반 업무 혁신 사례와 미래 비전, 생성형 AI 통합 업무 플랫폼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파트너사 세션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OmniEsol 파트너십을 통한 고객성장 지원 전략을,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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