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물놀이 사고 인명피해 제로화 나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최영호 부군수의 주재로 여름 휴가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자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 점검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영호 부군수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시설과 장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방문객들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최영호 부군수의 주재로 여름 휴가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자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 점검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창녕읍 옥천계곡의 물놀이 안전시설(인명구조함, 안전장비), 위험구역 접근 차단조치, 안전 관리 요원의 배치 및 근무 상태, 재난 예·경보 시스템(CCTV, 경보 방송 시설 등)을 점검했다.
군은 지난 6월에 사전 교육을 받은 안전 관리 요원 3명을 옥천계곡에 배치해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영호 부군수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안전시설과 장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방문객들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