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 부인상·정상민 아우라픽처스 대표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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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러진 화살', '소년들' 등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이 부인상을 당했다.
7월 18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지영 감독 아내이자 정상민 아우라픽처스 대표 모친 정문숙 씨가 별세했다.
정지영 감독은 1982년 영화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데뷔한 후 '부러진 화살'(2012), '블랙머니'(2019) 등 여러 편의 화제작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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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부러진 화살', '소년들' 등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이 부인상을 당했다.
7월 18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지영 감독 아내이자 정상민 아우라픽처스 대표 모친 정문숙 씨가 별세했다. 향년 74세.
장례식장은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옥천선영이다.
정지영 감독은 1982년 영화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데뷔한 후 '부러진 화살'(2012), '블랙머니'(2019) 등 여러 편의 화제작을 연출했다.
가장 최근작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소년들'로, 1999년 삼례 나라슈퍼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극화한 사건 실화극으로 주목 받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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